Developing and validating assessment criteria for empathic reading ability using nonfiction texts : Focusing on Messick’s validity framework and rasch model analysis
Abstract
본 연구는 공감적 읽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개발하고, Messick(1989)의 타당도 구성 요소에 근거한 Rasch 모형 분석을 통해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공감의 인지적 · 정서적 · 행위적 요인을 반영하여 네 가지 평가 요소와 7개의 세부 지표로 구성된 평가 기준을 마련하였다. 평가 과제는 학교폭력, 장애 인권, 다문화, 여성 인권을 다룬 서로 다른 4개의 장르별 비문학 텍스트로 구성되었으며, 고등학교 2학년 184명의 응답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Rasch 모형을 통한 평가 기준 적합도, 점이연 측정상관계수(PMC), 척도 확률 구조, 잔차 주성분 분석(PCA) 결과, 모든 기준이 공감적 읽기 능력이라는 단일 구인을 일관되게 반영하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또한 차별기능문항(DIF) 분석을 통해 일부 장르에서 나타난 난이도 편차가 학습자 능력 추정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임을 검증하였으며, 이를 통해 평가 기준의 측정 불변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다국면 라쉬 모형(MFRM) 분석으로 평가자의 일관성을 검증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평가 기준이 공감적 읽기를 신뢰할 수 있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타당한 도구임을 보여준다.
Fields of Study & Subjects
Psychometric Methodologies and Testing
Educational Assessment and Pedagogy
Student Assessment and Feedbac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ource
- Journal of reading research
- Volume
- 78
- Issue
- 0
- Pages
- 79–111
- Publication date
- 28 February 2026
- Language
-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