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henomenological Study on Play-Centered Elementary Physical Education : Focusing on Moustakas' Method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놀이 중심 초등체육수업을 실천하는 교사들의 경험을 탐색하고, 그 경험이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되고 의미화되는지를 기술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놀이 중심 초등체육수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초 등교사 5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고, 심층면담, 비참여관찰, 현지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판단중지, 수평화, 의미단위 도출, 주제군 형성, 텍스처와 스트럭처 기술, 상상적 변형의 현상학적 자료 분석 절차 (Moustakas, 1994)에 따라 분석되었다. 자료분석 결과, 놀이 중심 초등체육수업의 긍정적 양상으로 높은 수업 참여도, 과제 몰입 효과, 교수자 수업 부담 감소가 있었으며, 이러한 양상은 연구참여자들로 하여금 놀이 중심 수업을 신뢰하도록 만들었다. 반면, 교육과정 정합성 부족과 교수자의 역할 축소, 우연성에 의존하는 학습자의 모습과 같은 부정적 양상은 페다고지가 결여된 체육수업의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상상적 변형을 통해 도출된 놀 이 중심 초등체육수업 경험의 본질은 놀이 그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놀이를 교육적으로 구조화하는 페다고지의 부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연구참여자들의 놀이 중심 초등체육수업이 지닌 긍정과 부정의 이중적 경험 구조는 놀이가 체육수업에서 교육적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교사의 교수적 개입과 교육과정 설계가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Fields of Study & Subjects
Physical Education and Pedagogy
Physical education and sports games research
Motivation and Self-Concept in Sports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ource
- 한국초등체육학회지
- Volume
- 31
- Issue
- 4
- Pages
- 165–183
- Publication date
- 31 January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