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stablishing the Concept of ‘Mediators’ and Research on Competency Frameworks for the Social Practice of the Humanities
Abstract
본 논문은 도서관협회에서 진행한 ‘2025년 인문매개인력 역량강화 사업’을 바탕으로 인문매개인력의 역할과 핵심 역량을 구체화하고, 그것을 교양교육 및 시민교육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시민 대상 인문 프로그램은 ‘강좌 제공’과 ‘운영 실무’에 편중된 경향이 있었다. 그 결과 인문학의 공공적 가치가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구체적 맥락 속에서 실천으로 전이되는 과정이 불투명했다. 본 논문은 선행연구 및 현장 요구 분석을 종합하여 인문매개인력을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 활동가’로 규정하고, 이를 능동적 지식 번역가, 가치 기반 기획자, 공동체 촉진자의 3-Role Model로 정식화하였다. 또한 OECD 교육 2030의 역량 구성을 준거로 하여 인문매개인력 핵심역량을 지식(K)-기술(S)-태도(A)의 3요소로 구조화하고, 4개 권역의 인문매개인력 역량강화 교육 운영 및 실습, 사전·사후 효과성 평가를 통해 해당 역량체계의 실천적 타당성을 점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은 연구 수행 주체가 대학 교양교육연구소라는 점에 주목하여, 해당 사업이 교양교육의 ‘교육-평가-사회적 실천’ 연계를 확장하는 사례임을 논증하고, 시민교육적 함의와 정책적 제안을 도출하였다.
Fields of Study & Subjects
Competency Development and Evaluation
Library Science and Information Literacy
Library Science and Administratio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ource
- General Education and Citizen
- Volume
- 13
- Issue
- 0
- Pages
- 73–100
- Publication date
- 31 January 2026
- Language
-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