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Qualitative Case Study for Assessing the Feasibility of Establishing a National Maritime and Aquatic Safety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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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Dong-Kyun Yoo, Seung-kook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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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해양·수상 안전의 전문적 연구를 수행할 국가 연구기관 설립의 타당성을 질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 부안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립 해양·수상 안전연구원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과정에서 생산·축적된 현장 조사일지, 관계 부처 및 지자체 정책문서, 관련 법·제도 자료, 기존 연구보고서 등을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는 단일사례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목적으로 한 질적 사례연구 설계를 채택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근거이론적 접근에 따라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의 단계적 분석 절차를 통해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자료 유형 간 비교와 반복적 범주화 과정을 통해 분석 결과의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국내 해양·수상 안전 정책은 연구개발(R&D), 자격제도, 안전교육 등이 부처별로 분절되어 있으며, 이를 통합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할 독립적 국가연구기관이 부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월호 참사(2014년)를 계기로 도입된 수상구 조사 국가자격, 생존수영 의무교육 등 수상안전 관련 자격 및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인력 양성 기반과 국가적 역량 관리체계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기술적·경제적 검토 결과에서도 연구원 설립이 국가 해양 재난 대응체계 강화, 해양레저 산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실질적 타당성을 지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 연구는 국립 해양·수상 안전연구원이 해양 안전 거버넌스의 통합, 국가적 역량 체계 구축, 미래 안전 산업 기반 조성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전략적 연구기관임을 제시하였다.

Fields of Study & Subjects

Maritime Navigation and Safety Marine and Coastal Research Education Safety and Science Studie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 source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olume
28
Issue
1
Pages
208–216
Publication date
31 January 2026
Language
EN